극악의 생존게임이 해보고 싶으시다면 추천하고싶은 게임 라스트데이 온 어스 입니다.
플레이어는 처음에 아무것도 가지고 있지 못한 상태에서 게임을 플레이하게 되고 맨손으로 좀비와 싸워 자원을 모은후 조금씩 발전해 가는 방식의 생존서바이벌 게임입니다.
콘솔이나 PC게임으로 좀비게임들이 여럿있지만 모바일게임에서 이러한 중독성있고 게임성 있는 작품은 극히 드물다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몇일전부터 이 게임을 즐긴 결과를 알려드릴게요.
플레이어는 자신의 베이스캠프(편하게 "기지" 라고 표현하겠습니다.)인 기지에서 시작을 하게 됩니다.
처음 게임을 시작하고 살아남기 위해 아이템을 파밍하고 파팅한 아이템을 이용해 무기, 방어구 등을 제작하게 되면서 생존을 하게 됩니다.
위 사진은 파밍을 위해 기지에서 다른 맵으로 이동하게되는 화면입니다.
맵을 이동하게 되는 경우 시간이 소요가 되는데 우측 상단의 Energy를 사용하게되면 단 몇초만에 이동하게 됩니다.
위 사진은 에너지를 사용하여 빠르게 이동하는 것을 찍은것입니다.
에너지는 일정시간(5분)이 지나면 1씩 차게됩니다. 잠들기전에 다 쓰고 자는게 제일 이상적인 방법입니다.
이동이 완료되면 ENTER라는 표시가 생기고 이것을 누르면 해당 맵으로 이동이 완료되는 것입니다.
엔터를 눌러보겠습니다.
엔터를 누르면 위 사진처럼 플레이어가 조작할 수 있는 맵으로 이동이 완료되게 됩니다.
플레이어는 맵에 있는 자원을 파밍하여 재료를 모아야합니다.
단 재료를 파밍하기 위해서는 일부 조건이 맞춰져야하는데.
돌을 파밍하고 싶다면 곡갱이를 가지고 있어야 파밍이 가능하고
나무 같은 경우는 도끼를 가지고 있어야 파밍이 가능해집니다.
(너무 걱정하지마세요. 처음에 다 할 수 있게 해줍니다 ^^)
파밍시 주의할점! "기지"외의 맵에서는 좀비가 있어 공격합니다!
초반에는 1:1로 힘드니 2마리 이상이 나한테 동시에 공격한다고 한다면! ㅌㅌ;; 도망이 답입니다.
휴! 겨우죽였네요. 가끔 이렇게 좀비를 잡으면 아이템을 얻을 수도 있습니다.
위 스크린샷은 죽은 좀비에게 파밍하는 것으로 가방이 열리고 드래그해서 내 방으로 옮기시면 됩니다.
좀비 외에도 야생동물이 나오는데 야생동물의 경우는 육식동물들은 선공격하니 주의하시는게 좋습니다.
이게임은 어차피 싸울꺼라면 선빵필승 입니다.
좀비와 맹수들을 물리치면서 파밍을 하다보면 이렇게 상자(보급품)가 있는데 이 상자를 열어보면
위 사진과 같이 많은 아이템들을 얻을 수 있습니다. 이 아이템들은 좋은 무기나 오토바이등을 만들때 필요한 재료로 사용되고
골프채 같은 경우는 아직 내가 만들지 못하는 무기임에도 보급품 상자에서 랜덤으로 얻을 수 있습니다.
원하는 아이템을 파밍을하고 인벤토리가 꽉찼다면 이제 다시 "기지"로 돌아가 파밍해온 아이팀들을 보관하거나 원하는 아이템을 만들어 쓰면됩니다. 처음에는 맨붕이 올수 있으나....묘하게 중독되고 오기가 생겨 시간가는 줄 모르고 했습니다.
아래사진들은 여태까지 제가 파밍했던 아이템들중 일부입니다.
이건 좀비를 잡거나 풀때기를 가지고 제작해서 만들면 됩니다.
아직 총을 만들수 없어 파밍해서 나올때마다 모아뒀습니다.
보급품상자에서 나온 식량과 물들을 모아둔 것입니다.
그밖에도 물을 많이 마실경우 케릭터가 오줌을 마려워하는 시스템도 있고,
플레이 중간중간 몸에 악취가 나는 표시가 뜨게되면 좀비들이 멀리에 있어도 덤벼들게 됩니다.
이럴 경우 위 사진처럼 샤워시설에서 생수2병으로 목욕을 해주면 악취는 사라지게 됩니다.
아...엄청 만들고 싶습니다...오토바이.....;;;;
여러분 내가 고어물을 좋아하고 생존게임의 고수다 또는 요즘게임들은 너무 시시하다 하시는 분들이라면 라스트데이 온 어스 강력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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